나사렛의료재단 이강일 이사장이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나사렛의료재단은 그동안 꾸준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고,

친철하고 충실한 의료서비스 제공,  섬마을 의료봉사,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3월 3일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기획재정부 주관, 국세청 및 관세청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 및 우수기관을 포상하고 있다.

나사렛의료재단 이강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성실한 납세자로서 

국가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