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지정맥 수술 감사합니다 | ||
---|---|---|---|
내용 |
할까? 말까?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미루고 미뤄왔던 하지정맥 수술 드디어 지난주 16일 했습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하지정맥? 별거 아니야 요즘 많이 수술하잖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누가 어디서 수술 받았는지 모릅니다. 침대에 누워 수술실에 들어가니 떨리고 불안하고 초조해지는데 강규철 부장님의 "걱정마세요~ 잘될거예요" 라는 말씀과 헤드셋을 씌워주시며 음악을 들려주시는 수술실 선생님들의 배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잘 받고 지금은 휴식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얘기할수 있어요 하지정맥 미루지말고 진료받고 치료받으세요 편안한 음악들으며 수술 대기하는 수술실 흔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수술 잘해주신 강규철 부장님,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받게 해주신 수술실 선생님 또 수술후 잘 보살펴주신 8병동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
답변 |